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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배운 코로나바이러스 영어표현

내 블로그에 지금 계속해서 포스팅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늘어가는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보며

대한민국 국민모두 불안한 시국이다

매일매일 출근하는 나로써는 사실 대중교통 탈때가 제일 겁이 난다 ㅠㅠ

나만 아픈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아플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

다들 조심해서 더이상 아픈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코로나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길 바랄뿐이다 ..

News

The coronavirus has been spreading very fast in south Korea.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있다.

More than 800 people have been infected.

8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었다.

Seven people have died in South Korea due to the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한국에서 7명이 죽었다.

Tips for prevention of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의 방지에 대한 조언.

1. Wash your hands under running water for at least 30 seconds.

적어도 30초 동안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라.

2. Avoid places with large crowds.

인파가 많은 곳은 피한다.

3. You need to put on a mask when you go out.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4. Try not to touch your mouth, nose and eyes.

입, 코,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해라.

5. Cover your mouth with your sleeve when you cough.

기침을 할 때는 소매로 입을 가린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표현들 알려주셔서 심각한 표정지으며 시청한 오늘 수업.

돌아다니기 무서운 요즘이다

얼른 지나가버려라 바이러스야!

 

 

영어 필사의 흔적

영어 필사 하면 좋은점 3가지.

1. 적으면서 문장 해석이 잘된다.

2. 무심코 지나칠 수있는 단어, 전치사 등등 문장구조를 다시 한번 머리에 넣을 수 있다.

3. 적다보면 집중이 잘된다.

I started studying English a month ago.

At first, I was worried if I could do well.

Because, It is not easy to study steadily.

So I listened, read, and wrote English every day.

Then, The sentence structure began to be visible.

It is important to repeat a certain study.

I want to study continuously and have confidence.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with motivation.

I think I worked hard and studied in the first month of th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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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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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전 9시 기준 1146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평소 활짝 열어뒀던 변기 뚜껑을 닫아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19 대·소변으로도 감염되나?

최근 중국에서는 소변·대변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어 화장실 이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연구에 따르면 (감염 후) 시간이 지나면 대소변, 혈액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며 "화장실을 이용할 때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되는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변기 뚜껑 안 내렸다간…칫솔에 세균 범벅

전문가들은 용변 후 물을 내리기 전 변기 뚜껑을 닫는 것만으로도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나의 위생뿐만 아니라 그 화장실을 사용하게 될 모든 사람과의 위생과 직결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변기의 물 내림 장치는 뚜껑이 열린 채 작동되면 화장실 안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도 변기 뚜껑으로 막아라

영국 리즈 의대 부속병원의 마크 윌콕스 교수는 물을 내릴 때 얼마나 많은 양의 물방울이 주변으로 튀는지 확인하기 위해 염색약을 풀어 물을 내리는 실험을 했는데, 물을 한 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염색약이 변기 밖으로 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좌변기 뚜껑을 닫을 경우 대변에 들어 있는 장염균은 변기 주변에서 검출되지 않았지만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린 경우 좌변기 받침대 25㎝ 위까지 장염균이 검출됐다.

이로 인해 A형 간염이나 노로바이러스 등 전염성이 높은 질환의 예방 수칙으로 손 씻기 등 기본 생활 수칙과 함께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가 종종 거론되곤 한다.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면 변기 뚜껑을 잘 닫는 것도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걸 명심하자.

확진자들이 쏟아지면서 대구 지역에서 의료진 수급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해 격리 조치된 인턴 의사들이 하루 빨리 업무에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2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인턴 의사 48명 중 13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 자가격리 조치됐다.

그런데 이들 중 인턴 대표인 김영호씨는 담당 교수에게 뜻밖의 문자를 보냈다. 무증상 인턴들의 격리를 하루 빨리 해제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교수님 인턴 김영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를 포함해 2.18자로 격리된 무증상 인턴들의 격리해제를 간곡히 요청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저희 인턴 동기들이 내과, 응급실 등에서 너무나도 적은 인력으로 일을 해내고 있는 모습을 멀찌감치서 지켜만 봐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록 국가에서 정해준 격리기간이 2주인 것은 알고 있지만 코로나 잠복기가 3~7일 이내에 대부분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 힘드시더라도 한번만 저희 격리 해제를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를 본 이미진 경북대병원 응급실 과장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며칠째 라면만 먹고 일하는 중인데 인턴의 문자를 보고 힘이 솟고 가슴이 찡했어요.

의료진 모두 응급실이 뚫리면 안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응급실 전공의·인턴들도 응급실 내에 격리돼 있어 집에 가지 못한 채 일만 하고 있어요.

젊은 의사들이 진료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맙고 참 예쁘네요.”

물론 격리기간이 끝나지 않은 이들의 복귀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공의·인턴을 총괄하는 염헌규 경북대병원 교육수련실장(영상의학과 교수)은 “감염관리실이 해제 조건이 되는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검토 결과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는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사회는 이날 대구지역 모든 의사에게 “선별진료소,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신동 동산병원으로 와 달라”며 “방역 당국이 더 많은 의료진을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일과를 마친 의사 동료들도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으로 달려와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고생하시는 의료진,공무원, 관련자분들 전부 희생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연예계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병헌과 유재석, 신민아 등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어 따뜻함을 전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는 올스톱되고, 행사들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는 등 연예계 풍경도 완전히 바뀌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정부에서 전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전국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연예계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거나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되고 있으며, 영화 개봉 일정이 잠정 연기되고 시사회 및 무대인사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되고 있다.

방송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음악방송 등을 방청객 없이 진행하는 등 대책 마련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야외 촬영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추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녹화 계획을 조정할 예정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2주 전부터 실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KBS 2TV ‘1박2일’ 측과 SBS ‘맛남의 광장’ 등도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도 당분간 녹화 없이 스페셜 방송 대체를 결정했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 24일 결승 녹화를 취소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컴백 기자간담회 등은 대부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케이블채널 tvN 드마라 ‘하이 바이, 마마!’ 등의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대체했던 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도 지난 24일 글로벌 컴백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변경해서 진행했다. 이밖에도 걸그룹 엘리스와 UNVS, 안예은 등도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또 걸그룹 트와이스와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은 내달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섰다.

영화계도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대폭 감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총 관객은 7만 7000여 명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은 개봉 첫 주말 양일간 16만 4398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전주 개봉작인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개봉 첫 주말 53만 1981명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보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고 하더라도 관객들이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개봉을 앞둔 영화들은 개봉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당초 26일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개봉일 연기를 결정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흑백판’도 당초 26일 개봉에서 연기를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결백’(감독 박상현)과 ‘콜’(감독 이충현)도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일정 변경을 논의 중이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연예계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실천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귀감이 되고 있다.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실천으로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는 것.

배우 이영애를 시작으로 김고은, 박서준, 신민아, 이병헌, 방송인 유재석과 장성규 등 많은 스타들이 크고 작은 기부로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1일 대구 사회복지공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고은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 규모의 마스크 4만장을 전했고, 박서준도 대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민아도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또 이병헌도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쾌척하며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유재석도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밖에도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장성규, 배우 박해진 등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국가적인 비상 사태에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면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선한영향력 #스타들의기부 #스타영향력 #코로나바이러스기부 #연예계기부 #연예계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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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는 사람도 바이러스 전파
공기 중 전염, KF94 마스크로 예방
공중화장실 이용 후 꼭 손 씻어야
종식? 올해 넘어 계속될 수도

5년 내 변종 바이러스 다시 올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민들의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등하교 등 일상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와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진짜 과학정보와 뒤섞여 퍼지고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바이러스를 옮긴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지 마라’ 등과 같은 주장이 대표적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또 거짓일까. 그간 발표된 과학논문과 의학계의 발표를 종합해 코로나19를 둘러싼 궁금증을 팩트체크했다.

①증상 없어도 바이러스 퍼뜨릴 수 있나=사실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보건 전문가들이 지난 18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경미한 증상조차 없는 사람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1일 중국 후베이 지역에 머물고 있다 독일로 긴급 이송돼 14일 동안 격리된 126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 중 2명은 발열이나 기타 증상이 없었는데도 목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감염은 됐으나 증상이 없는 사람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를 퍼뜨릴 위험도 있다는 의미다.

②감염 경로 ‘에어로졸’ 얘기도 나온다=아직 논쟁이 있는 부분이다. 비말(飛沫)은 기침할 때 튀어나오는 침을 말한다. 에어로졸(aerosol)은 침방울보다 더 미세한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수분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의료진들도 에어로졸로는 전파 안 된다고 얘기한다. 비말의 경우 대부분 1~2m 떨어진 다른 사람의 코나 눈 점막에 붙어 감염된다. 하지만 에어로졸도 안심할 수 없다. 중국 상하이시 관련 당국자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신종 코로나의 주요 전파 경로는 직접 전파, 에어로졸 전파, 접촉 전파로 확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확진자나 바이러스가 있는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을 경우 에어로졸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결국 정답은 마스크다. KF94 마스크의 경우 0.4㎛ 입자를 94% 차단하는 의료용 마스크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입자 크기는 0.1∼0.2㎛지만 비말이나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닌다면 KF94 마스크로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③공중화장실에서도 감염되나=중국 중난산 원사 연구팀이 지난 19일 코로나19 분변에서도 바이러스를 검출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감염은 또 다른 문제다. 현재로선 비말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손을 통한 직접 접촉이다. 변기에 묻은 환자의 소·대변이 다른 사람의 신체나 옷에 닿고, 이를 손으로 만져 코·입으로 감염될 수 있다. 변기 외에도 코로나19에 오염된 곳이라면 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④바이러스가 애초 어디서 왔을까=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수산시장에서 시작됐다는 게 현재로선 정설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중국 연구진은 영국의 의학 전문매체 ‘랜싯’에 환자 41명의 임상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 중 최초 환자가 수산시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연구원의 최근 연구결과도 같은 결론이다. 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유전체 데이터 조사를 수행했는데 수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앙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일부에서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나 질병통제센터의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⑤코로나19 언제쯤 종식될까=아직 종식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 다만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지난 13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바이러스는 아마 이번 계절 혹은 올해를 넘어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독감처럼 유행을 이어갈 것이란 설명이다.

⑥이번 같은 전 세계적 감염병 또 올까=그렇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소 5년 안에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가 또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19는 메르스·사스와 같이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다. 이런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쉬운 RNA 계열이다. 코로나19를 잡더라도 언제든 또 변종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그간의 감염증 전파 기간을 보면 변종으로 인한 대유행 기간이 계속 짧아지고 있어서다.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 교통 발달에 따른 인적 교류 급증 등이 그 원인이다.

⑦코로나19는 고온에도 강한가=싱가포르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중국·한국·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고온에서 활동성이 떨어진다는 학설도 코로나19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당초 고온에 취약한 바이러스의 특성상 기온이 오르면 곧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싱가포르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계절 변화에 따른 상황 변화를 낙관하기도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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