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 직접투자하는 P2P

P2P는 Peer To Peer의 줄임말로, 대출자(돈이 필요한 개인 또는 기업)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금융직거래 서비스다. 즉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직접 돈을 조달받는 형태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모아 대출자에게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의 한 종류다.

P2P는 크게 신용대출상품, 담보대출상품으로 나뉜다.

담보대출상품 중 특히 부동산P2P가 인기가 높다. 왜냐하면 부동산P2P는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은행 금리를 훌쩍 뛰어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금리 금융환경에서 연수익률 10~20%라는 꿈같은 수익을 거져먹기가 어디 쉽겠는가? 부실대출이 커지고 연체율이 급증하면 투자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우후죽순으로 부동산P2P업체가 늘어나도 있는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음 행동지침을 참고하자.

행동지침 1. 투자수익과 원금이 보장되지 않음을 명심하기

대출상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투자수익은커녕 원금을 몽땅 잃어버릴 위험도 있다. High Risk High Return! 이 말을 잊지 말자. 어떤 투자상품이든 수익성이 높으면 위험성도 크게 마련이다. P2P도 예외가 아니다.

행동지침 2. 투자수익에 대한 세율이 높음을 명심하기

P2P업체는 대부업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P2P투자수익에 대해서 27.5%(소득세 25%+지방세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또한 P2P업체의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중개수수료(1~3% 내외)까지 부담해야 한다.

P2P가 새로운 형태의 투자수단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직은 상대적으로 안전장치가 덜 갖춰진 위험한 시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반드시 믿을 만한 P2P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제대로 된 P2P 이해 없이 고수익만 쫓아서 덜컥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선택한 P2P업체가 믿을 만한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다음 3가지가 다 해당된다고 해서 반드시 믿을 만하다고 할 수 없지만, 다음 3가지 중 1개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시 한 번 투자를 고려하자.


기본적으로 연체가 없는 업체 -나만의 투자원칙

카페나 네이버를 통해서서 업체를 수시로 검색해보고 검토해서 안정된 업체로 한다.

업체 정해지면 투자상품 과거 상환이력 내용등을 검토 몇달 관망해 보는것도 좋다.

리워드 이벤트 많이 주는데를 자제하자.

기간은 1~4개월 단기투자선호, 개인신용은 놉!!!

부동산도 지방말고 시내 수도권을 선호한다.

주식이던 p2p이던 투자는 항상 공부해서 확신을 갖고 투자하기

연체없는 업체도 언제 연체될지 모르고 리워드 고집하다 망할 수 있다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투자 고수원칙 퍼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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